하리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24일 자신의 웨이보에 “이번 주말, 매우 뜻깊었어요. 친구가 출연하는 오페라도 보고 소모임에도 참석하고. 여러분의 주말도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내일은 또 새로운 시작이에요. 우리 함께 파이팅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리수는 오페라 연극 ‘햄릿’ 티켓을 들고 공연 관람 인증 사진을 찍는가 하면 출연 배우와 기념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 듯 했다.
한편, 하리수는 19일 남편 미키정과 8주년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하리수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