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법륜스님, 김제동과 첫 만남에 “버르장머리 없었다”... 왜?

입력 2015-05-26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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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힐링캠프’ 캡처

‘힐링캠프’ 법륜스님, 김제동과 첫 만남에 “버르장머리 없었다”... 왜?
‘힐링캠프 법륜스님’

‘힐링캠프’ 법륜스님이 김제동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인생의 스승을 찾아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라’는 미션을 받은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자신들의 ‘인생 스승’을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제동은 법륜스님을 찾았고 법륜스님은 “2011년 쯤 노희경 작가가 소개해 줘서 김제동 토크쇼를 갔다. 이후 식당에서 만났다”며 말문을 열었다.

법륜스님은 “김제동이 내 앞에서 깡소주를 세병인가 네 병 먹더라”며 “그때 좀 버르장머리 없더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법륜스님은 김제동이 자신을 붙들고 한참을 울었던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힐링캠프 법륜스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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