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6 아이어맨,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무슨 관계?… ‘눈길’

입력 2015-05-27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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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칼렛 요한슨 인스타그램 캡처

‘갤럭시 s6 아이언맨’

삼성전자 스토어에서 오늘부터 ‘어벤져스’ 등장인물에서 모티브를 얻은 갤럭시s6 아이언맨을 한정판매 하고 있다. 이에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유독 삼성 제품과 자주 영화에 등장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 6월 마블과 삼성전자가 체결한 글로벌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극중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과 블랙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등 어벤져스 히어로들은 삼성 로고가 박힌 모바일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어벤져스2 속에서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역)는 골드 색상 갤럭시S6엣지, 헐크(마크 러팔러 역)와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역)은 악당 '울트론'을 제압하기 위한 연구를 하면서 갤럭시탭S를 이용하는 등 삼성전자의 스마트 기기가 대거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지난해 9월 국내 개봉한 영화 ‘루시’에도 스칼렛 요한슨과 삼성 제품이 등장한다. 이 영화에서 스칼렛 요한슨이 극 중에서 사용하는 휴대폰과 노트북 그리고 모건 프리먼이 사용하는 TV 모두 국내 브랜드 삼성 제품이다.

한편 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아이언맨폰'으로 불리는 갤럭시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을 글로벌 최초로 한국에서 1000대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s6 아이언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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