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회 LG트윈스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 폐막, 선린중 우승

입력 2015-05-28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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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트윈스와 서울시 야구협회가 공동주최한 20회 LG트윈스기 서울특별시 중학교 야구대회가 5월4일(월) 개막해 5월 28일(목) 선린중학교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28일 서울 구의야구장에서 열린 이 대회 결승전에서는 선린중학교가 잠신중학교를 8-4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특별시 23개 중학교 약 500여명이 참가하고 약 한 달간 진행된 이 대회는 LG트윈스가 연고지역 내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1996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초등학교 대회도 2000년부터 올해까지 16년 동안 개최해 오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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