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빌보드 홈페이지](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05/28/7152757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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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는 27일 ‘이승철이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미국 3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연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승철의 미국공연을 소개했다.
이승철은 6월5일 LA 노키아 극장을 시작으로 7일 애틀랜타 콥 에너지 공연문화센터, 12일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 시어터에서 콘서트를 연다.
빌보드는 “이승철은 한국 최고의 가수 중 한 명”이라며 “이승철이 한국의 베테랑 가수임에도 2013년 발표한 ‘마이 러브’가 음악차트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승철은 26일 12집 ‘시간 참 빠르다’를 발표했고, 당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대규모 쇼케이스를 열고 약 1만 명에게 신곡을 소개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