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현숙 "구리빛 뒷태 진정한 애플힙…40대 중반 맞아?"

입력 2015-05-29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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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윤현숙 "구리빛 뒷태 진정한 애플힙…40대 중반 맞아?"

해피투게더 윤현숙

배우 윤현숙(45)이 20대 못지않은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김수미, 윤현숙, 배종옥, 변정수가 출연한 가운데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미와 윤현숙, 배종옥, 변정수가 함께 괌으로 여행을 떠나 찍은 비키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허리를 굽히고 있는 윤현숙의 사진을 보고 "몸매가 너무 예쁘다. 진정한 애플힙"이라며 칭찬했다.

이에 윤현숙은 "이 사진을 찍었는지 몰랐다"고 당황하면서도 "최근 미국에선 가슴이 아니라 힙이 유행이다. 눈 뜨자마자 침대에서 30분간 스트레칭을 한다"고 몸매관리 비결을 밝혔다.

한편 윤현숙은 90년대 그룹 '잼(ZAM)', '코코' 멤버로 인기를 모았으며, 최근에는 배우로 재기해 드라마 '애정만만세', '달콤한 인생'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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