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저균 호주로도 발송, 탄저균 배달사고 2008년에도 이미 있어

입력 2015-05-30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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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균 호주로도 발송 사진= 탄저균 호주로도 발송 방송캡쳐

탄저균 호주로도 발송, 탄저균 배달사고 2008년에도 이미 있어

살아있는 탄저균을 다른 연구기관으로 보낸 미군의 배달사고가 지난 2008년에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국방부의 부주의로 미 9개 주와 주한미군 오산 공군기지로 배달된 살아있는 탄저균이 호주로도 배달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유타 주의 생화학 병기실험소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발견됐지만, 호주에 어떤 시설인지는 알지 못한다고 호주의 한 관리가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탄저균 호주로도 발송 사진= 탄저균 호주로도 발송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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