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주민규, K리그 챌린지 12R 위클리 MVP 선정

입력 2015-06-02 11: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동아닷컴]

주민규(25·서울 이랜드)가 K리그 챌린지 1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K리그 챌린지 2015 12라운드를 대상으로 베스트 11과 MVP를 선정, 발표했다.

이날 MVP는 주민규에게 돌아갔다. 연맹 측은 “날카로운 공간 침투와 탁월한 골 결정력. 8호골을 터뜨리며 챌린지 최고 공격수 등극에 일보 전진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베스트 11 공격진에는 주민규와 함께 공민현(부천)이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드진에는 박정훈(고양) 조원희(서울 이랜드) 주현재(안양) 진창수(고양)가 뽑혔다.

수비진에는 박진표(상주) 최병도(부천) 곽광선(상주) 정우재(충주)가 발탁됐고 골키퍼는 김영광(서울 이랜드)이 선정됐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12R 위클리 베스트

FW 주민규(서울 이랜드) 공민현(부천)
MF 박정훈(고양) 조원희(서울 이랜드) 주현재(안양) 진창수(고양)
DF 박진표(상주) 최병도(부천) 곽광선(상주) 정우재(충주)
GK 김영광(서울 이랜드)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