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남친 이기우가 반한 극강 청순미 ‘물오른 미모’

입력 2015-06-03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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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가 팬사인회에서 청순미를 발산했다.

이청아는 최근 인천의 한 매장에서 진행된 팬사인회에 참석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고객 및 팬들과 만났다.

이날 이청아는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악수를 해주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그는 평소에도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하고 있는 만큼 먼저 다가서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더불어 이청아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사랑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이미지의 이청아가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청아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연평해전’에서 윤영하(김무열) 대위의 동료인 최대위를 연기했다. 그는 배우 이기우와 공개 열애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클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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