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7월 6일 컴백 “애초 계획보다 늦어져”…왜?

입력 2015-06-03 1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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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7월 6일 컴백 “애초 계획보다 늦어져”…왜?

걸그룹 걸스데이가 7월 6일 컴백 소식을 알렸다.

3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걸스데이가 오는 7월 6일 정규앨범을 들고 컴백한다”고 전했다.

걸스데이 7월 6일 컴백은 지난해 7월 발표한 ‘달링’ 이후 1년 만이다. 걸스데이는 그동안 ‘기대해’ ‘여자대통령’ ‘썸씽’ ‘달링’ 등의 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음악사이트와 방송에서 1위를 기록하며 걸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타이틀곡 선정이 오래 걸려 애초 계획보다 컴백이 많이 늦어졌다. 결국 정확히 1년 만에 컴백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신중하게 곡을 결정한 만큼 많은 분들이 걸스데이의 새 앨범을 좋아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걸스데이 7월 6일 컴백은 그날 진행되는 쇼케이스를 기점으로 출발을 알린다. 이후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공식적인 활동을 이어나간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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