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눈가부터 ‘톡톡’ 두드려서 발라야…

입력 2015-06-04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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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눈가부터 ‘톡톡’ 두드려서 발라야…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여름이 다가오면서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으로는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눈 아래쪽 광대뼈와 콧등, 이마는 우리 얼굴 중 자외선을 가장 많이 받는 곳이므로 눈가부터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한다.

이때 백탁 또는 뭉침 현상이 없도록 간격을 두고 톡톡 두들기듯 흡수시키며 발라줄 필요가 있다.

뿐만 아니라 땀을 많이 흘리거나 외부활동을 즐긴다면 1~2시간마다 수시로 덧바르는 것이 자외선 케어에 좋다.

한편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자외선 차단지수 SPF는 UVB를 차단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다. PA는 UVA를 차단하는 정도로 PA+, PA++, PA+++로 표시하며 +개수가 많을수록 차단효과가 크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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