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노브라 데이트룩에 약혼남도 ‘깜짝’

입력 2015-06-04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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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파격적인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레이디 가가가 2일(현지시간) 세르비아에서 촬영 중인 약혼남이자 배우인 테일러 키니를 찾아 깜짝 응원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레이디 가가는 속옷을 입지 않은채 체크무늬 점프수트를 입고 등장해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레이디 가가와 테일러 키니는 지난 2011년 7월 레이디 가가의 ‘유 앤 아이(You and I)’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 2월 테일러 키니가 레이디 가가에게 청혼을 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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