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류승수 “아내와 떨어져 지내는 중” 이유는?

입력 2015-06-05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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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류승수 “아내와 떨어져 지내는 중” 이유는?

‘해피투게더 류승수’

‘해피투게더3’ 류승수가 아내와 별거중임을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류승수는 결혼에 대한 질문에 “조용하게 하고 싶어서 발리에서 했다. 가족들만 불러서 했는데, 아내도 그것을 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내가 대구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지금은 떨어져 살고 있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원빈, 이나영 씨 보다 더 트렌드를 앞서 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3월 류승수는 자신의 팬카페에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예비신부에 대해 “저와 함께 하는 여인은 그저 평범한 일반인이다. 꽃을 사랑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으며 11살 연하의 순수한 여인”이라고 소개했다.

‘해피투게더 류승수’ ‘해피투게더 류승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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