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측 “둘째 임신 중…태교에 힘쓰고 있다” [공식입장]

입력 2015-06-09 0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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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솔미 측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박솔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솔미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으며 현재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2013년 4월 결혼식을 올린 탤런트 부부 한재석·박솔미 부부는 이듬해 3월 많은 사람의 축복 속에 득녀했다. 이후 1년여 만에 둘째 소식이 전한 것. 출산 예정일은 11월이다.

한편 박솔미는 드라마 ‘겨울연가’ ‘올인’ ‘스타일’ ‘거상 김만덕’ ‘친애하는 당신에게’ 등에 출연하며 매력적인 외모와 연기력으로 여배우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한편 SBS ‘정글의 법칙’ 출연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한재석은 드라마 ‘대망’ ‘모델’ ‘유리구두’ ‘째즈’ ‘내마음을 뺏어봐’ ‘마녀의 연애’ 등 다양한 작품으로 강한 카리스마와 존재감있는 활동을 해오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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