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합의이혼하며 8년 만에 결별 “다른 오해는 없길 바란다”

입력 2015-06-09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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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이혼 오윤아’ ‘합의이혼 오윤아’

오윤아, 합의이혼하며 8년 만에 결별 “다른 오해 없길 바란다”

‘합의이혼 오윤아’

배우 오윤아가 합의이혼으로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오윤아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오윤아가 최근 성격차이로 인해 합의 이혼했다. 아이는 오윤아가 키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일반인이라 절차를 조용히 밟고 있다"며 "다른 오해는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오윤아 씨와 남편분은 좋게 헤어졌다"며 "오윤아 씨는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1월 5세 연상의 호텔 영화 광고대행을 하는 마케팅 회사 이사인 일반인 송모 씨와 1년 반 동안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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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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