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연체동물 뺨 치는 신체 비밀 공개

입력 2015-06-09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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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에서 카라 한승연이 충격적인 신체의 비밀을 공개한다.

9일 ‘더쇼’ 5초 인터뷰에 ‘CUPID’로 활발히 활동중인 카라가 등장한다.

인터뷰 중 ‘카라의 은밀한 비밀’을 묻는 질문에서 박규리는 ‘막내 영지가 눈을 뜨고 잔다’고 대답해 폭소를 터뜨렸다. 뒤이어 한승연은 자신의 신체 비밀을 공개하였는데, 비밀은 다름 아닌 팔이 바깥쪽으로 꺾인다는 것이었다.

아무렇지 않게 자신의 팔을 바깥쪽으로 꺾는 모습에 허영지는 질겁을 했고, 촬영장에 있던 사람들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뒤이어 한승연은 “제가 유연한 것”이라며 자신의 특이한 신체 비밀을 장점으로 합리화(?)시켰다.

이어, 박규리의 데뷔작 이름(소나기)과 데뷔 나이(7살)를 맞히는 퀴즈에서 당시 4살이었던 구하라가 정답을 너무 잘 맞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구하라는 선물을 받기 위해 박규리와 교묘한 컨닝 작업을 도모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더쇼’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SBS MTV와 SBS funE, 중국 현지 시간으로 저녁 7시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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