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부부, 둘째 임신 11월 출산

입력 2015-06-09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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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한재석(왼쪽) 박솔미 부부. 지난해 3월 첫 째 딸을 얻은 데 이어 올해 11월 둘 째 아이 탄생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연기자 한재석과 박솔미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박솔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9일 “부부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며 “예정일은 11월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3년 4월 결혼한 한재석·박솔미 부부는 이듬해 3월 첫 딸을 얻었다. 이번 임신으로 연년생 자녀를 두게 됐다.

이들 부부는 2010년 방송한 KBS 1TV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 이후 박솔미는 임신과 육아로 연기 활동을 중단한 상태. 한재석은 중국 드라마 ‘도지련’과 지난해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의 드라마 ‘마녀의 연애’ 등으로 연기 활동을 잇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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