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이혼, 성격 차로 8년 만에… “절차 조용히 밟고 있다”

입력 2015-06-09 11: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윤아 이혼, 성격 차로 8년 만에… “절차 조용히 밟고 있다”

‘오윤아 이혼’

배우 오윤아가 결혼 8년 만에 합의 이혼으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오윤아 소속사 측 관계자는 9일 “오윤아가 최근 성격차이로 인해 합의 이혼했다. 아이는 오윤아가 키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울러 “남편이 일반인이라 절차를 조용히 밟고 있다”며 “다른 오해는 없기를 바란다”고 알렸다.

이에 앞서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 5세 연상의 호텔 영화 광고대행을 하는 마케팅 회사 이사인 일반인 송모 씨와 1년 반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고 그 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오윤아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앵그리맘’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고, 곧 차기작을 들고 복귀할 예정이다.

오윤아 이혼 오윤아 이혼 오윤아 이혼 오윤아 이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