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전도사 된 효연, 과감한 단발머리 도전

입력 2015-06-09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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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전도사로 돌아온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데뷔 후 최초 단발머리로 대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12일 낮 12시 첫방송 하는 CJ E&M 디지털 스튜디오 ‘효연의 백만라이크’를 통해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효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꾸며 남다른 의욕을 드러냈다.

첫 방송에서 효연은 데뷔 때부터 줄곧 유지했던 긴 생머리를 버리고 과감하게 단발머리로 변신을 결정한다. 첫 방송부터 백만라이크를 달성하기 위해 강력한 아이템을 생각하던 중, 고민 끝에 단골 헤어숍을 찾아 헤어 트렌드를 조언 받고 파격적인 변신에 도전한다.

방송에 앞서 효연은 자신의 SNS에 단발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상큼한 단발머리를 한 효연의 색다른 매력에 네티즌들의 ‘좋아요’ 수가 급증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효연의 백만라이크’는 월드 스타 효연의 TV 속 모습이 아닌, 리얼한 일상과 뷰티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인포메이션’과 ‘엔터테인먼트’의 합성어)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일(금) 낮 12시에 ‘온스타일’에서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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