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예원, 월드컵 당시 시절보니… ‘여신 맞네’

입력 2015-06-09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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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중계화면 캡처

사진= SBS 중계화면 캡처

‘힐링캠프’ 장예원, 월드컵 당시 시절보니… ‘여신 맞네’

‘힐링캠프 장예원’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브라질 월드컵 당시 여신으로 불렸던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6월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스페인―칠레 경기에서는 칠레가 스페인을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당시 후반전이 시작 되기 전 중계 카메라가 관중석을 비췄고 장예원 아나운서의 얼굴이 단독으로 포착됐다.

스페인 유니폼을 입은 채 관중석에 앉아 있던 장예원 아나운서는 경기장 전광판 화면에 자신의 얼굴이 나오자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마침 칠레 스페인 전을 중계를 맡고 있던 김일중 SBS 아나운서는 “선배는 중계를 하고 있는데 후배는 경기를 편하게 보고 있다”면서 “그래도 예쁘게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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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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