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아리랑’ 고선웅 연출, “무대화하며 늪으로 빠지는 기분이었다”

입력 2015-06-09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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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웅 연출이 9일 오전 서울시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아리랑’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뮤지컬 ‘아리랑’은 천 만 독자에게 사랑 받은 조정래의 대하소설 ‘아리랑’을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파란의 시대를 살아냈던 민초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투쟁의 역사를 담아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더욱 의미 있는 뮤지컬 ‘아리랑’은 오는 7월 16일부터 9월 5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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