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맹기용 저격 의혹 해명... 진실은?

입력 2015-06-10 0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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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맹기용 저격 의혹 해명... 진실은?
‘최현석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가 맹기용 저격 의혹을 해명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최현석 셰프가 지난 회에 방영된 맹기용 셰프의 ‘맹모닝’과 관련해 남긴 SNS 글에 대해 직접 해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최현석은 맹기용의 ‘맹모닝’ 논란 직후 한 누리꾼의 ‘맹모닝’ 녹화 분량을 언급한 글에 ‘여과 엄청 한 것임’이라는 댓글을 달아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이에 최현석은 “녹화를 할 당시에 ‘포인트를 놓친 것 같다’는 평을 했었는데 제작진이 이를 편집했더라”며 “절대 (맹기용을 비난할)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 사실 방송분을 편집한 PD를 욕한 거였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첫 승을 얻은 맹기용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며 “첫 방송 이후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남다른 포부를 보였다.

‘최현석 맹기용’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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