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예원, 묘한 기류에 서장훈 땀 ‘뻘뻘’…“난 안 돼”

입력 2015-06-09 2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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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예원, 묘한 기류에 서장훈 땀 ‘뻘뻘’…“난 안 돼”

‘힐링캠프’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등장에 서장훈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개그맨 박수홍-김준현, 방송인 서장훈-작곡가 돈스파이크, 배우 김영광-이수혁과 함께 하루 세 끼를 해결하는 ‘미식캠프’ 2편이 전파를 탔다.

김제동은 스테이크를 먹다가 서장훈과 장예원이 우연히 같은 스테이크를 집자 “수상하다 했어”라고 외쳤다.

서장훈은 장예원과의 묘한 기류가 형성되자 “난 아니야. 난 안 돼”라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자 김제동은 “KBS도 아닌데 어떠느냐”고 말했지만 서장훈은 “네가 그런 말 할 처지냐? 네가 사회 봤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장훈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과 2009년 5월 결혼한 후 2012년 4월 이혼한 바 있다.

‘힐링캠프’ 장예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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