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맹기용 디스? “사실 피디 욕한 거 였다” ‘당황’

입력 2015-06-09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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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논란에 휩싸였던 맹기용 셰프가 이를 언급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트로트가수 홍진영과 박현빈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맹기용 셰프에게 “실시간 검색어 1위 축하한다”며 초대형 꽁치 캔을 선물했다.

맹기용은 “부족한 것을 많이 느꼈다”며 “더 열심히 잘 해야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현석은 논란이 불거졌던 SNS의 글에 대해 “사실 피디 욕한 거 였다.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꽁치 캔을 들고 맹기용의 레스토랑을 찾았던 김풍은 “사실은 또 먹고 싶어서 찾아갔다. 위로고 디스고 또 먹고 싶었을 뿐”이라고 말해 보는이들을 폭소케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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