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첫방, 시청률 꼴찌로 시작… 동시간대 1위는 ‘화정’

사진= SBS ‘상류사회’ 캡처

‘상류사회 첫방’

‘상류사회’ 첫방이 시청률 꼴찌로 시작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1회는 전국일일시청률 7.3%로 집계됐다.

지난주 방송된 전작 ‘풍문으로 들었소’ 마지막 회 시청률이 11.7%를 기록한 것에 비해 4.3%p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10.2%를, KBS2 ‘후아유-학교2015’는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상류사회’ 첫방은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를 기록한 것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재벌가 막내딸 장윤하(유이 분)와 서민 친구 이지이(임지연 분)가 푸드코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상류사회 첫방’ ‘상류사회 첫방’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