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이상의 징후, 콧속 건조해지면 세균 침투 쉬워져 ‘주의’

입력 2015-06-09 16: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면역력 이상의 징후, 콧속 건조해지면 세균 침투 쉬워져 ‘주의’

‘면역력 이상의 징후’

면역력 이상의 징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미국 건강 전문 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은 면역력에 이상이 있는지 의심해봐야 할 5가지 징후를 소개했다.

면역력 이상 징후 첫 번째는 단 음식과 음료를 즐겨 찾는 경우로 너무 많은 당분을 섭취하게 되면 면역력이 손상된다. 실제로 하루에 100g 이상의 당분을 섭취하면 백혈구의 박테리아 파괴 능력을 크게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로 우리 신체는 늘 많은 물을 필요로 하므로 평소에도 물을 충분히 마셔 주는 게 좋으며 커피나 차 역시 도움을 준다.

또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갈 경우에도 면역력에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 번째는 콧속이 너무 건조한 경우 세균이 침투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감기와 인플루엔자에 취약해진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할 경우 역시 면역력 이상의 징후가 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된다.

‘면역력 이상의 징후’ ‘면역력 이상의 징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