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쇼핑몰 가격 논란] 장미인애, 역대급 고가 책정 기준이 뭐길래…해명 들어보니?

입력 2015-06-10 0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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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장미인애 쇼핑몰 가격 논란. 사진=‘장미인애 장미인애 쇼핑몰 가격 논란’ 동아닷컴DB

[장미인애 쇼핑몰 가격 논란] 장미인애, 역대급 고가 책정 기준이 뭐길래…해명 들어보니?

[장미인애 쇼핑몰 가격 논란] 장미인애, 역대급 고가 책정 기준이 뭐길래…해명 들어보니?

배우 장미인애가 본인이 운영하는 쇼핑몰 가격이 바가지 논란에 휩싸이자 해명글을 남겼다.

장미인애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는 터무니 없는 가격을 올리지 않습니다. 아직 공장을 거치지 않았는데 오더매이드 제품들과의 가격차이는 물론 있습니다. 전혀 확인된 사실없이 OOO 기자님의 기사를 보고 글을 남깁니다. 저희와 비슷한 옷의 원가 말씀하셨는데 저희 원단의 가격은 그 이상인걸 말씀드립니다. 전 절대 장난으로 일을 하지 않습니다"라는 해명과 함께 논란이 되고 있는 원피스 사진을 올렸다.

이는 장미인애의 쇼핑몰이 '패기 가격'으로 커뮤니티에 확산됐고, 한 매체가 장미인애가 오픈한 쇼핑몰에서 파는 130만원대 원피스와 다른 여성 옷 쇼핑몰에서 판매중인 비슷한 원피스의 가격을 비교하자 이에 대해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장미인애 쇼핑몰의 핑크셔츠 원피스는 134만원, 호피 셔츠 원피스는 130만원, 꽃무늬 원피스는 102만원 등 대부분의 옷들이 수십만원에서 백만원대를 호가한다.

누리꾼들은 “장미인애가 대창렬 시대를 열었다”, “장미인애 쇼핑몰 상품이 명품인가요”, “장미인애 원피스 패기 가격표”, “장미인애 쇼핑몰 한놈만 걸려라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미인애 장미인애 쇼핑몰 가격 논란. 사진=‘장미인애 장미인애 쇼핑몰 가격 논란’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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