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남장 벗고 러블리 펑키걸 변신 ‘이렇게 예뻤어’

입력 2015-06-11 09: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마마무가 남장을 벗고 펑키걸로 변신했다.

마마무는 11일 오전 공식 SNS에 'Um Oh Ah Yeh 콘셉트 이미지 공개'라는 글과 함께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Pink Funky)' 콘셉트 컷을 공개했다.

이미지 속 마마무는 핑크를 포인트로 한 의상으로 앨범명 '핑크 펑키' 이미지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마마무 멤버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더욱 시선을 모은다.

문별은 핑크 핫팬츠로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냈으며 솔라는 핑크 스트라이프 무늬의 투피스에 니삭스를 매치해 깜찍함을 더했다. 휘인은 올 핫핑크 패션을 선보였으며 화사는 컬을 넣은 헤어와 복근을 드러낸 아찔한 의상, 핑크 망사 스타킹으로 펑키함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앞서 마마무는 '남자탐구생활' 트레일러를 통해 남장을 시도했고, 남장을 벗어던진 마마무는 한껏 물오른 미모와 스타일을 선보여 반전매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마마무는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를 공개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