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아픈 몸상태에도 ‘1박2일’ 합류… 차태현과 남다른 친분

입력 2015-06-14 2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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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박보영이 차태현의 초대로 합류했다. 몸이 좋지 않은 상황에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우정여행을 떠났다. ‘여자사람친구’ 특집으로 문근영, 김숙, 박보영, 걸스데이 민아, 코요테 신지, 이정현이 함께 했다.

이날 박보영이 등장하자, 차태현은 “괜찮냐”고 물었다. 그는 새벽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하지만 박보영은 미소로 괜찮다고 말했다. 신지는 차태현과 박보영의 모습에 “진짜 딸내미같다”고 말했다. 묘하게 닮은 인상이 눈길을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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