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현석 “카사노바? 그냥 인기남이었다”…역시 ‘허셰프’

입력 2015-06-16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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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최현석

‘힐링캠프’ 최현석 “카사노바? 그냥 인기남이었다”…역시 ‘허셰프’

‘힐링캠프’ 최현석이 딸이 요리사가 되겠다고 한다면 반대할 것이라고 말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셰프 특집으로 꾸며져 셰프 이연복과 최현석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최현석은 “아내를 고등학교 2학년 때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면서 “나는 교회 오빠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카사노바설’에 “난 교회 오빠 다크 버전이었다. 내가 뭘 했다기보다 자매님들이 은혜를 받으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요리를 사용하지 않고도 인기가 있었다. 카사노바가 아니라 그냥 인기가 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 최현석은 “한 여자를 만나고 나서는 한 우물만 파는 순정파”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힐링캠프 최현석’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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