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15년 전 갑상선에 이상… 지금보다 5kg이나 빠지더라”

입력 2015-06-15 2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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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15년 전 갑상선에 이상… 지금보다 5kg이나 빠지더라”

가수 이지혜가 15년 전 갑상선에 이상이 왔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15일 방송된 온스타일 ‘더바디쇼’에서 “21살 때 처음 몸에 이상을 느낀 후로 지금까지도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에 완치가 되는 것이 아니다. 수시로 의심가면 검사해야 된다”며 “처음에는 지금보다 5kg이나 몸무게가 줄더라. 피곤함도 자주 느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치료를 위해서는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갑상선을 위한 요가 동작이 소개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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