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MBN 측 “김주하 앵커, 7월 1일 출근…정식발령 아직”

입력 2015-06-18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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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동아닷컴DB

MBC의 간판 앵커로서 활약했던 김주하 전 기자가 종합편성채널 MBN으로 이직한다.

18일 MBN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다음달 1일부터 김주하 전 앵커가 MBN 소속이 된다. 프리랜서가 아닌 직원으로서 출근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현재 내부적으로 어느 부서로 정식 발령은 나지 않았으나 앵커로서 활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주하 전 기자는 1997년 MBC에 입사해 주요 뉴스 프로그램을 맡으며 활약했으나 지난 3월 사직서를 던지고 회사를 떠났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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