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제주도 옥돔구이 맛 본 강용석 "제일 실망했다. 비추다" 혹평

입력 2015-06-18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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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제주도 옥돔구이 맛 본 강용석 "제일 실망했다. 비추다"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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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tvN ‘수요미식회’ 에서는 제주도 특집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요미식회가 찾은 제주도 맛집은 서귀포 천지동에 있는 '세가지 보물을 담은 식당' 이란 의미를 지닌 식당이었다.

1986년에 오픈한 이 식당의 대표메뉴는 옥돔 구이, 자리물회, 해물 뚝배기 였다.

하지만 수요미식회 패널들의 평가는 극명하게 갈렸다.

'수요미식회'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과 오세득 셰프는 “여태 먹었던 제주도 옥돔 중에 제일 맛있었다”며 극찬했다. 하지만 이현우와 강용석은 “이 정도는 다 한다. 크기도 적고 질길뿐더러 맛 또한 좋지 않았다”고 혹평했다.

반면에 특별 게스트로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장도연은 “제주도에서 다녀온 식당 중 이 곳이 제일 맛있었다”는 상반된 평가를 내놨다.

이에 강용석은 “이 집을 몇 년 째 다녀봤지만 이번이 가장 실망했던 경우다.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며 자신의 견해를 굽히지 않았다.

수요미식회 제주도 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요미식회 제주도 옥돔구이, 의견이 극명하게 갈리네” “수요미식회 제주도 옥돔구이, 강용석 정말 혹평이다” , “수요미식회 제주도 옥돔구이, 맛있어 보이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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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요미식회 제주도 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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