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주상욱·김선아 “우리 궁합은 찹쌀떡~”

입력 2015-06-23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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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주상욱·김선아 “우리 궁합은 찹쌀떡~”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주상욱과 김선아가 코믹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주상욱과 김선아는 사무실 안, 밖 어디서든 함께 있다.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 보며 촬영을 준비한다.

복면을 쓴 주상욱은 김선아의 어깨를 감싸고 김선아는 장난스럽게 주상욱의 어깨에 기대 있다. 다정하게 잡은 손을 통해 두 사람의 완벽한 연기 호흡을 짐작할 수 있다.

'복면검사' 측은 "주상욱과 김선아의 호흡이 정말 잘 맞는다. 언제나 유쾌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며 ”두 사람의 케미가 극의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상욱과 김선아는 24일 방송될 ‘복면검사’ 11회에서 조상택(전광렬)을 추적하며 파트너로 본격 활약할 예정이다. 오후 10시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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