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삼시세끼’ 촬영 중… 정선 시장 방문 포착

입력 2015-06-23 22: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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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의 ‘삼시세끼’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하늘이 정선시의 한 시장을 방문해 촬영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삼시세끼’ 멤버들과 함께 시장을 누비며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여배우답지 않은 수수한 옷차림을 한 김하늘은 밝은 모습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김하늘은 tvN '삼시세끼 정선편' 촬영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로써 김하늘은 박신혜, 지성, 보아, 유해진에 이어 ‘삼시세끼’의 5번째 톱스타 게스트다.

김하늘은 과거 나영석 PD와 '1박2일' 시절 여배우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삼시세끼’는 어촌 편에 이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정선편 6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8.8%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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