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씨(CLC), 데뷔 100일 기념 미니 팬미팅… 팬들 만난다

입력 2015-06-25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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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궁금해’로 활동중인 그룹 씨엘씨(CLC)가 데뷔 첫 ‘미니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씨엘씨가 오는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구암근린공원에서 데뷔 첫 번째 미니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앞서 씨엘씨는 지난 2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미니 팬미팅에 대한 공지를 깜짝 공개, 오랜만에 마주하게 될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예고해 벌써부터 국내외 팬들의 열렬한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오는 26일 맞이할 씨엘씨의 데뷔 100일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꾸려진 이번 팬미팅은 100일 간 아낌없는 응원과 성원을 보내 준 팬들을 위한 씨엘씨의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SBS 인기가요로 미니 2집 타이틀 곡 ‘궁금해’의 성공적인 활동을 마무리하는 씨엘씨는 그 동안 함께 달려온 팬들을 위해 작지만 특별한 이벤트들로 고마움을 표현하며 활동 마지막까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겠다는 각오다.

데뷔곡 ‘페페(PEPE)’와 ‘에이틴(Eighteen)’ 그리고 ‘궁금해’에 이르기까지 통통 튀는 ‘앙큼돌’의 매력을 발산해 온 씨엘씨는 멤버 각자의 다채로운 매력, 그리고 사랑스런 ‘해피 에너지’로 2015년 성장할 ‘대세 걸그룹’ 라인에 당당히 합류한 신예. 이번 활동에서 씨엘씨는 생기발랄한 무대 퍼포먼스로 사랑 받은 것은 물론 한강 인근에서 게릴라 라이브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등 무대 안팎 모두 실력파 아이돌 다운 눈부신 활약을 뽐내 주목 받았다.

이처럼 미와 실력을 두루 겸비한 씨엘씨는 타이틀 곡 ‘궁금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현재 온. 오프라인 팬덤을 아우르는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중. 100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함께 천천히 성장가도를 밟고 있는 씨엘씨와 팬들의 특별한 만남이 28일, 과연 어떠한 훈훈함으로 이뤄지게 될 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씨엘씨는 타이틀 곡 ‘궁금해’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막내 장예은이 오는 28일 일요일,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바캉스에 가면’ 편에 출연,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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