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변신 앞두고 시청률 하락... 여전히 동시간대 1위

입력 2015-06-26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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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가면’ 캡처

‘가면’ 수애, 변신 앞두고 시청률 하락... 여전히 동시간대 1위
‘가면 시청률’

‘가면’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0회는 전국기준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이 기록한 10.8%에 비해 1.1%p 하락한 수치이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석훈(연정훈)이 최민우(주지훈)를 SJ그룹 본부장 자리에서 떨어뜨리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제까지 수동적인 자세를 취해왔던 변지숙(수애)의 태도 변화가 예고돼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맨도롱또똣’은 7.6%, KBS2 ‘복면검사’는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가면 시청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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