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장모 앞 알몸에 중요부위 수차례 노출…이제 자연스러워”

입력 2015-06-26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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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유민이 집안 내에서 자유롭게 노출한다고 밝혔다.

노유민은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몸에 열이 많아 안방에서 잠을 자면 옷을 다 벗고 자는 버릇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장모님이 문을 열고 들어오셨는데 내 알몸을 몇 번 봤다. 중요부위까지 봤다”고 고백했다.

이어 노유민은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데도 장모님이 몇 번 들어오셨다. 알몸이 몇 번 노출되다보니 그게 자연스러워졌다”며 “장모님도 거리낌 없이 노출 하신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유민은 최근 3개월 만에 98kg에서 70kg으로 무려 28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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