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 엑소 춤 재해석하는 ‘센스’

입력 2015-06-26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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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이와 서준이가 그룹 엑소 춤을 재해석 했다.

오는 28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엑소가 TV 화면에 나오자 “엑소 형들 나온다”라고 외쳐 쌍둥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서언·서준은 엑소 댄스 음악에 흥이 올라 안무를 따라했다.

특히 서언이는 올챙이 배를 과감하게 튕기며 리듬을 탔고, 손을 위 아래로 흔들며 댄스 신동임을 보여줬다.

서준이는 튕기는 춤 대신 손과 발을 위 아래로 찢는 유연성을 과시했다. 개다리 춤을 시작으로 개성있는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쌍둥이의 댄스는 28일 오후 4시50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강하게 키워야 단단해진다’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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