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임지연, 클럽 파티서 화려한 변신 ‘눈길’

입력 2015-06-29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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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제공

‘상류사회’ 임지연, 클럽 파티서 화려한 변신 ‘눈길’
‘상류사회 임지연’

‘상류사회’ 임지연이 클럽 파티에서 화려한 모습으로 변신해 화제다.

29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7회에서 이지이(임지연)는 장윤하(유이)가 재벌 딸이고 그간 철저하게 자신까지 속여 왔다는 사실에 상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윤하는 옥탑방으로 달려가 진심 어린 고백으로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지이는 화려한 모습 뒤에 감춰진 유이의 외로움과 슬픔을 공감하며 위로해준다.

지이의 착한 이해심에 감동한 윤하는 그녀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네 남녀의 클럽 파티를 준비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하, 지이, 준기(성준), 창수(박형식)가 신나는 파티 분위기에 맞게 각자 개성을 빛내주는 옷차림을 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준기와 창수를 포함해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윤하와 지이의 스타일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상류사회’는 네 청춘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상류사회 임지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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