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성유리 힐링캠프 하차, 김제동은 잔류…성유리 "배우로 인사드릴 것"

입력 2015-07-01 1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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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성유리 힐링캠프 하차, 김제동은 잔류…성유리 "배우로 인사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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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성유리가 박수칠 때 '힐링캠프'에서 떠나고 김제동은 잔류한다.

이경규와 성유리는 1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하차한다. 이경규는 4년만에, 성유리는 2년만에 '힐링캠프' MC 마이크를 놓게 되는 것이다.

이경규는 2011년 7월 18일 첫 방송된 '힐링캠프'의 메인MC로 활약해 왔다. 성유리는 한혜진의 뒤를 이어 '힐링캠프'의 안방마님으로 활약했지만 배우의 길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를 결심했다.

김제동은 잔류해 프로그램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성유리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이날 동아닷컴에 “곧 공식입장을 준비 중이지만, 하차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힐링’ 안방마님이 아닌 배우 성유리로서 인사드릴 예정이다. 곧 차기작을 통해 인사드리겠다”고 힐링캠프 하차를 공식화했다.

한편, 이경규 한혜진 김제동이 함께 한 '힐링캠프' 4주년 특집은 오는 7월 6일 방송된다.

힐링캠프 이경규 성유리 하차 김제동 잔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경규 성유리 하차 아쉽다" "김제동 힐링캠프 합류 그나마 다행" "홀로 남게된 김제동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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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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