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박, 4차원 매력 발산 “만화 주인공이 될 수 없으니까”

입력 2015-07-02 14: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윤박

배우 윤박이 ‘라디오스타’에서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예능 뱃사공’ 특집으로 배우 윤박, 전소민, 정상훈, 가수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윤박은 엉뚱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윤박은 선배인 윤종신에게 “목소리가 좋으시더라고요”라고 능청스럽게 얘기하자 윤종신은 “25년 만에 목소리 칭찬 들어야해?” 라고 답했다. 또한 김구라에게 “턱이 되게 깊으신 것 같아요”라고 말해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윤박은 연기자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로 “TV에 나오면 유명해질 수 있겠구나. 사람들이 만화나 드라마를 많이 보는데, 만화 주인공이 될 수는 없으니까”라며 연기자의 길을 선택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전소민과 변신 제스처를 구사하는 등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라디오스타 윤박 라디오스타 윤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