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동대문, 직장인 시그니처 메뉴 론칭

입력 2015-07-02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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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서울 베이킹 컴퍼니’는 호텔과 연결된 지하철 동대문역 9번 출구 개통을 기념해 직장인을 겨냥한 ‘애프터눈 티 인어박스’, ‘미니 바게트와 수프’, ‘단팥 빵’을 시그니처 메뉴로 내놓았다.

‘애프터눈 티 인어박스’는 말 그대로 애프터눈 티에 나올만한 다양한 디저트를 어디서든 즐기기 편하게 박스에 포장해 제공한다. 북적이는 인파를 피해 지인들과 소규모 홈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마카롱과 미니 에끌레어, 미니 치즈 케이크, 미니 브라우니 케이크, 미니 밀푀유 각 1개 총 다섯 가지로 구성했다.

‘미니 바게트와 수프’는 바게트와 곁들어 먹는 수프를 매일 아침 종류를 바꾸어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단팥 빵’은 매일 아침 파티시에가 저온 숙성한 반죽을 사용해 최상급의 팥으로 속을 가득 채워 구워낸다.

서울 베이킹 컴퍼니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LL층에 위치해 1,4호선 동대문역과 동대문 종합상가를 연결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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