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양지원, 졸음운전하다 3중 추돌사고… 4명 부상

입력 2015-07-03 13: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동아닷컴DB

졸음운전하다 3중 추돌사고

걸그룹 스피카 멤버 양지원이 졸음운전을 하다 3중 추돌사고를 냈다.

3일 한 매체는 서울 강남경찰서의 말을 인용해 "양씨가 2일 오후 11시30분쯤 성수대교 압구정에서 성수동으로 향하던 중 3중 추돌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이날 자신의 쉐보레 차량을 몰고 금호동 자택으로 가던 중 옆 차선에서 신호 대기중인 택시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양씨는 오른쪽 손목의 통증을 이유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택시 기사 등 4명도 가벼운 부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지원은 걸그룹 스피카 멤버로 활동 해왔으며,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 출연했다. 스피카 컴백을 준비하며 연습에 매진 중이었다.

양지원 졸음운전하다 3중 추돌사고, 양지원 졸음운전하다 3중 추돌사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