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 캡처
3일 MBC 측은 동아닷컴에 "한경선이 지난달 식사를 마치고 귀가하다가 몸 상태에 이상을 느껴 병원으로 향했다. 그런데 몇 주만 쉬면 괜찮다고 했으나 상태가 악화돼 현재 강남 성모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경선이 출연 중인 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는 한경선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한다. 이에 드라마 속 한경선의 출연분은 대본 수정을 거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경선은 지난달 30일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친 뒤 갑작스럽게 쓰러졌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