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장예원 아나에 동업 제안? “최고의 창업은 결혼” 사심 발언

입력 2015-07-03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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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와, 장예원 아나운서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최근 SBS 새 프로그램 '창업스타' 녹화를 앞두고 “전현무에게 매일 연락이 왔다”고 밝히며 전현무가 라디오가 끝나는 새벽 두시에 “데리러 오겠다”고 말한 사실을 털어놓아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전현무는 “프로그램 발전을 위해 그런 거다”라고 말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밤의 TV 연예'를 통해 공개하겠다”라고 대답해 현장을 술렁이게 하는가 하면, “최고의 창업은 '결혼”이라며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사심 가득 찬 동업을 제안했다.

한편 전현무와 장예원 아나운서의 알콩달콩한 로맨스는 오늘, 7월 3일 금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창업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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