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14일 솔로 데뷔 확정… 7월 대전 합류

입력 2015-07-06 14: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카라 멤버 구하라가 국내 솔로 데뷔일자를 확정 지었다.

6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구하라가 7월 14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하라와 소속사 DSP미디어는 좀 더 완성도 있는 곡과 퍼포먼스를 두고 고심을 계속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이번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그에 구하라는 소녀시대, 걸스데이, 에이핑크 등과 함께 가요계 7월 대전에 합류하며 그녀만의 음악적색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구하라의 첫 번째 미니 앨범 ‘ALOHARA(Can You Feel It?)’는 6일 정오부터 멜론 예약구매 페이지를 통해 한정판 앨범을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DSP미디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