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DJ 김광한, 위독…8일 오후 쓰러져 입원 치료 중

입력 2015-07-08 2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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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DJ’ 김광한이 8일 오후 쓰러져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한의 한 측근은 이날 오후 “김광한 선생이 갑자기 쓰러진 채 현재 서울의 모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병원에는 그의 가족들이 안타까움 속에 병실을 지키고 있다.

김광한은 심장 이상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광한은 1980년대 KBS 2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을 진행하며 정확한 발음과 해박한 음악 지식으로 많은 청취자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한국대중음악평론가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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