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감량’ 노유민, 완벽하게 되찾은 ‘꽃미모’

입력 2015-07-09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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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유민의 변신과정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노유민은 최근 약 30kg을 감량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영상에는 적정 체중 달성 후 콧수염과 머리를 단정하게 하는 노유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노유민은 한 때 체중이 100kg에 육박하며 아이돌 시절과는 다른 외모로 역변의 아이콘이라는 오명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감량을 통해 완전한 변신을 꾀했다. 콧수염을 자르는 것은 물론 헤어스타일까지 바꾼 모습은 영락없는 아이돌 시절 모습이었다.

변신한 노유민은 “온 몸의 털을 다 밀 것 같다.”며 “딸이 못 알아볼까봐 걱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다시 아이돌이 된 것 같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다이어트 후 변화된 생활에 대해선 “감량 전과 비교해 몸에 활기가 넘친다. 다시 건강을 되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노유민은 요요방지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초콜릿 복근을 위해 노력 중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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