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태도논란, 과거 같은 방송서 서인영은 눈물 사연 새삼 화제

입력 2015-07-09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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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태도논란’

걸그룹 걸스데이가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최군 TV’에 출연해 보인 방송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같은 방송에 출연했던 서인영의 모습이 새삼 화제다.

서인영은 6월 18일 오후 9시 아프리카TV 인기 BJ 최군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애장품을 선물하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등 팬들과 시간을 보냈다.

당시 서인영은 해외에서 맞춤 제작한 신상 구두를 비롯해 악세서리, 화장품, 의상 등을 아낌없이 나눠주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서인영 소속사 플레이톤 관계자는 “오늘(18일) 출연은 지난 9일 방송 출연의 도움으로 당시 발표한 신곡 ‘거짓말’이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것에 보답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해당 방송의 시청자들은 실제로 서인영의 이름을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리기도 했다.

특히 방송 말미에 팬들은 “인영아 고마워”라는 멘트로 채팅창을 가득 메우며 서인영을 감동시켰다. 끝내 서인영이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걸스데이 태도논란’

사진|최군KooNTV 제공, ‘걸스데이 태도논란’ ‘걸스데이 태도논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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